구글 서치 콘솔 색인 생성 요청 하는 법 (웹사이트 재크롤링)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글에 내 글을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글을 발행을 한다고 해서 바로 웹사이트에서 내 글이 검색이 되진 않습니다. 구글에서는 이걸 "색인"이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말 그대로 내 글이 여기 있어요~라고 구글에 등록을 하는것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했던 구글, 네이버, 다음, 줌, 빙에서 했던 사이트 검색등록은 내 블로그가 여기 있어요~라고 알리는 것이고, 오늘 하는 것은 내가 발행한 글이 여기 있습니다! 하고 세상에 알리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검색 등록 몽땅 - 구글, 네이버, 다음, 줌, 빙

 

이게 블로그마다 다르지만 SEO 최적화가 잘 되어있고 품질 지수가 좋은 블로그는 금방 색인이 생성이 되지만, 블로그를 생성한 지 얼마 안 되었거나 최적화가 덜 되어있다면 색인을 생성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때 이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수동으로 색인을 등록해주는 것입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될 거 뭐하러 하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실 텐데요

 

블로그 방문자수

 

 

이게 제 블로그 방문자 수 입니다. 확실히 색인 생성 전 후로 방문자수 차이가 꽤나 나고 있습니다. 아직 방문자수가 적은 블로그여서 숫자로 따지면 몇 명 차이가 안 나지만, 그래도 최대한 유입이 많이 되는 것이 좋으니까요.

 

 

저는 10개가 넘는 글을 포스팅했지만 구글에는 제 글이 7개밖에 등록이 안되어 있습니다. 저 7개 글도 제가 직접 구글 서치 콘솔에서 수동으로 색인 요청을 한 글입니다.

 

그러니 색인 생성을 하는 것 까지를 블로그 포스팅한다 생각하시고 글 발행하고 난 후에 바로바로 색인 생성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랑 빙에도 각각 수집 요청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구글 서치 콘솔에 접속합니다.

 

Google Search Console

 

그리고 왼쪽에 있는 URL 검사를 누릅니다.

 

본인 블로그에 돌아가서 색인을 생성해야 될 글 링크를 복사합니다.

 

 

복사한 링크를 구글 서치 콘솔 URL 검사창에 붙여 넣기 합니다. 그리고 엔터를 치면

 

 

이렇게 Google 색인에서 데이터 가져오는 중이라는 메시지 창이 뜨고, 몇 초 정도 기다리면

 

 

이렇게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이라는 창이 뜹니다. 저기서 색인 생성 요청이라는 걸 눌러주면 끝입니다! 

 

 

 

그럼 이렇게 실제 URL의 색인을 생성할 수 있는지 테스트 중이라는 문구가 뜹니다. 1~2분 정도 기다리면

 

 

이렇게 색인 생성이 요청되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URL 검사창으로 되돌아 가보면 색인 생성이 요청되었다고 표기가 바뀐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여기서 며칠의 시간이 걸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하루나 이틀?!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럼 이런 식으로 색인이 생성이 된 걸 볼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하루에 몇 개까지 색인 요청을 할 수 있는지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50개까지는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글에서 내 글이 빨리 검색되도록 색인 요청하는 걸 크롤링이라고 하는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두 모두 하루 빨리 구글에서 폭풍 크롤링되는 블로그가 되시길 바랍니다~😊